49재가 죽은 이를 위한 재라면, 생전예수재는 살아 있는 "나" 를 위해 내가 지내는 재이다.
생전에 나를 위해 재를 지냄으로써 사후 복을 기리는 것이다.
무상에 대한 깊은 인식과 교만과 죄업에 대한 뼈저린 참회야말로 예수재에 담겨있는
참된 의미라고 할수 있다.
윤 5월 초하루 능가사 생전예수재를 봉행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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