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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갤러리

순백

by 능가사 2022. 12. 19.

아이 처럼 눈을 기다리고 있었던가 봅니다

눈 맞고 어디 다녀올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

눈 보며 가슴 설렐 나이도 아닌데...

하얗게 이승을 덮어 오시는 눈을 기다렸는가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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